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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내셔널] 일제강점기 잠사공장이 문화공간으로 변신
전남 나주시 나빌레라 문화센터. 일제강점기 잠사공장으로 쓰이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들었다.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 26일 오후 전남 나주시 금성동. 빨간 벽돌을 차곡차곡 쌓아 올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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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개발 표류 10년 … 대전 은행1구역 상가에 한숨만 쌓인다
━ 전국 늙은 도시의 눈물 … 해법은 ④ 대전 중·동구 원도심 재개발이 10여년 째 중단된 대전시 중구 은행1구역. 찾은 사람이 없어 썰렁하다. [프리랜서 김성태] 2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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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닫은 카세트테이프 공장이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
문 닫은 지 25년 된 옛 카세트테이프 공장이 예술과 산업이 결합된 복합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.전주시는 5일 “전주시 팔복동 옛 쏘렉스공장을 ‘팔복예술공장’이란 이름으로 새롭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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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부도·제부도…경기만 일대 ‘에코뮤지엄’ 조성한다
대부도·제부도 등 경기만 일대가 생태와 역사, 예술이 결합된 관광지로 꾸며진다. 경기만은 충남 태안반도와 황해도 옹진반도 사이 해안으로 해안선만 528㎞에 달한다.경기도는 5일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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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려진 탄광·시장서 부활한 ‘정조의 디자인’
조선 제22대 왕 정조(재위 1776~ 1800)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아는 리더였다. 조선의 계획적 신도시인 경기도 수원 화성을 축조하면서 이렇게 말했다. “(수원 화성의) 겉모양